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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라벤더와 함께 여성에게 가장인기 있는 로즈마리는 기원전 1세기부터 약초로 쓰였으며 실생활 속에 다양하게 이용 되었다. 

 

 원산지 - 유럽 꿀풀과 다년생 (1 - 0.2미터) 

 파종 - 3월하순 - 9월하순 

 번식 - 씨뿌리기, 꺽꽂이(2 -10월) 

 용도-줄기, 잎, 꽃이 관상, 향, 요리, 포푸리, 미용염료에 쓰인다.

 

강한 빛을 요구하고 물은 소량으로 주고 월동은 불가능하다. 

 

라 벤 다

 

향의 여왕으로 불리는 라벤더는 허브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품종이다. 

 

 원산지 - 지중해 연안 꿀풀과 다년생 (0.15미터 - 1미터) 

 파종 - 3월 하순 - 9월 하순 

 번식 - 씨뿌리기, 꺽꽂이, 분갈이(2월 하순 -11월하순) 

 용도-줄기 잎 꽃으로 관상용과 차, 향, 포푸리, 미용염료로 쓰인다.

 

강한 빛을 요구 하며 병충해에 강하고 서늘하고 습기가 없는 곳이 좋다. (월동 불가) 

 

민 트

 

생육이 가장 튼튼한 허브 가운데 하나이며, 잎을 스치기만 해도 상쾌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기가 난다. 애플민트, 페니로열 민트,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블랙 페퍼민트, 오드콜론 민트등 재배종만 20종이며 그종류가 매우 많다. 과일향, 박하향등 각기 다른 향을 지니고 있어 용도에 알맞게 사용할수 있다. 

 

 원산지 - 유럽남부, 아프리카? 유라시아 꿀풀과 다년생(0.3 - 0.9미터) 

 파종 - 3월 하순 - 9월 하순 

 번식 - 씨뿌리기, 꺽꽂이 

 용도 - 관상, 차, 향, 미용, 포푸리, 염료, 요리등 다양하게 쓰인다. 

 

일조시간이 적어도 잘자라며 저온 다습에 강해 월동도 가능하나 폭염에는 약하다. 

 

스위트 바질

 

'왕자' 라는 뜻의 그리스어 바질레우스에서 유래한 바질은 남프랑스 요링p는 빠질수 없는 재료이다. 

향기와 풍미가 각각 독특하며 스위트 바질이 많이 알려져 있다. 

 

 원산지 - 열대아시아, 아프리카, 태평양제도, 꿀풀과 일년생(0.5 -0.8미터) 

 파종 - 3월중순 - 4월하순 

 번식 - 씨뿌리기, 꺾꽂이(5월중순 - 9월하순) 

 용도 - 줄기 잎은 관상, 요리, 향, 포푸리, 염료,수공예에 쓰인다. 

 

양지바르며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며 25 -30도가 적당하고 충분한 비료와 수분을 필요로 한다. 월동 불가. 

 

제 라 늄

 

향기로운 장미향이 스칠 때 마다 풍기는 로즈 제라늄과 레몬 파인,오렌지, 민트, 애플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로즈 제라늄이라고 할 수 있다. 

 

 원산지 - 남아프리카, 고추나물과 다년생 (0.2 -0.8미터) 

 번식 - 씨뿌리기, 꺾꽂이, 분갈이(3월 중순 - 10월하순) 

 용도 - 줄기, 잎, 꽃은 포푸리, 관상, 향, 요리, 차, 미용 등에 쓰인다. 

 

고온 다습을 싫어하고 반음지에서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추위에 약해 실내에서 월동해야 한다. 충분한 햇빛과 수시로 물과 비료를 섞어 준다. 

 

타 임

 

초 여름에 흰색, 분홍색 등의 다양한 작은 꽃이 피는 타임에는 레몬타임, 골든타임, 실버타임 등이 있다. 

 

 원산지 - 유럽남부, 지중해연안, 

 꿀풀과 다년생(0.15 - 0.2미터) 

 번식 - 씨뿌리기 꺾꽂이(3월하순 - 11월초순) 분갈이(3월 하순 - 11월 초순) 

 용도 - 줄기, 잎, 꽃으로 차, 요리, 향, 포푸리, 미용, 관상, 염료에 쓰인다. 

 

양지바르고 통풍과 배수가 잘되는 약간 건조한 토양에서 잘자란다. 산성토를 싫어해 석회나 골분 등을 토양에 20%정도 섞어 퍰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고온 건조에 강하며 저온에는 약하다.